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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에 여유를 찿아 풍경여행을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다 대천해수욕장에서 파도놀이를 하고 예쁜 조개꼅질을 한아름 주워왔다 벌써 다음 여행이 기대된다

이종*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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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가이드님, 1058 기사님 덕분에 어제 너무 즐거운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지역지원상품이라 더욱 알차게 가성비있는 여행이였습니다. 1. 서천장항송림욕장 맥문동여행~~♡ 원래6~8월이 맥문동개화기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축제기간이 살짝 지나서 갔지만 적당히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10살딸이 산림욕장 들어서자마자 "와~할머니 왔으면 좋아했겠다~" 였습니다. 할머니왔으면 사진 백만장 찍으시겠다ㅋ 스카이워크(유료4천원)도 있었지만 딸이 무섭다고 거부하여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ㅜ 아래에서 구경만으로도 재미있어 보였어요. 갯벌체험하고 계시는분도 많았어요. 2.대천해수욕장. 12시 딱 점심시간에 도착! 바로 맛집 밥먹으러 걸어서 감^^ 바닷가 바로 앞길은 일반승용차가 많아서 차들이 막히던데 버스타고와서 주차 걱정하지않고 살짝 걸으면 되니 너무 좋았어요. 사실 1년전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왔었던곳이라....맛집이 너무 많지만 딸이랑 둘이 온 여행이라 간단히 밥먹고 살짝 해변가 산착하고....많이 돌아다니진 않았어요. 다리아래가 제일 시원하더라구요^^ 아직은 덥긴 했어요. 가족들이 간단히 그늘막치고 물놀이하는 애기들도 많더라구요. 물놀이 준비는 당연 안해가서 구경만하다가 마카롱맛집가서 차와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같이 여행다니신 분들 모두 시간도 잘 지키시고 친절하셨어요. 저희딸을 알아 보시고 손녀야 뭐하니? 어서가자! 그러시곤 챙겨도 주시고~ 3.보령 무궁화수목원 작년 2박3일 보령, 태안여행에도 몰랐던 수목원이에요. 가이드님말씀대로 잘모르시나봐요. 네이버검색에도 잘없었어요. 산아래에있어 바람도 시원하고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우리나라꽃 무궁화도 많이보고 전시관에서는 관리할아버지(?) 분도 수업같은 설명도해주시고, 입구에 곤충표본들도 잘구경했습니다. 살짝 움직이던 곤충도 있는것보니 수목원에서 채집한 관리할아버지의 취미신듯^^; 선물로 매미표본을 주신다고....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너무너무 잘나오고 아기유모차나 할아버지 할머님분들도 산책하기 좋은 적당한 높이, 크기의 무궁화 수목원이였어요. 10살아이도 힘들어하지 않는 너무 좋은 코스의 여행이였어요. 아래사진은 이영순가이드님입니다^^ 참 가이드님 사진도 잘찍어주십니다. 저는 뚱뚱하여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른분들 단체사진 찍어주시고 저희는 몰카 찍으셔서 문자로 보내주셨어요ㅎ 가이드님 기회되면 다른여행때 만나면 좋겠습니다^^

조숙*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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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희, 잘 못들었음 ㅋ) 수고많으셨습니다. 차량이 말썽을 일으키는바람에 점심도 늦게 드신거 같은데?? 버스전용차로덕분에 금방서울에 도착해서 좋았고, 날씨가 조금 더웠지만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다음상품을 기대하며~~

박응*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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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코스로 너무 알찼어요~여름휴가도 못 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김효*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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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보고 가성비에 놀라 신청했어요.ㅋ 요즘 맨발걷기에 꽂혀 있어서 바닷가 간다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맥문동꽃도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꽃보다는 바다라서 그리 실망되진 않았지요. 행사하려면 지자체에서 좀더 꽃을 가꾸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의 유 가이드 님은(이름 모름. 성만 간신히..) 너무나 유머러스 하고 배려심 깊고 마음 착하셔서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기회 되는대로 종종 신청하려구요.^^

지현*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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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출발이라서 여유가 있고, 가까우니까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계곡에 발을 담그니 확실히 덜 피곤한게 어씽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네요

김춘*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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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좀 막혔지만 재밌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공현*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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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딸이랑 3대가 함께 간 여행 하루지만 이틀 삼일같은 여행이네요 날씨는 너무 더워 지쳤으나 사진이 예술입니다 소금문학관 들러 보령 섬축제 중간에 젓발도 사신 우리엄마 만족하셨어요 아마도 또 여행가려고 기웃기웃~하게 되네요 깔끔히셨던 가사님 설명 잘 해주셨던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김순*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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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구경. 처음가봐서 색달랐는데 너무도 더워 힘들었네요

김현*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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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체험과 함께한논산투어 재밌었습니다 더워서 카누는 안탔지만 시원한 까페에서 쉬며 카누타는거보는 재미가 더 좋았네요

김현*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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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배타고 건너서 내려주니 속초시장과 바로 연결되어 색다르게 좋았네요

김현*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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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너무 재미있게 놀았구요 엄마가 흡족해하셔서 저까지 기분좋아요..여행코스 강추!!

김영*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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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덕분?에 덜 무더운 여행이 되었고 가이드 분의 상세 설명이 좋았습니다

송아*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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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 편하게 속초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 운전기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동해바다 잘 보고 왔습니다 ^^

박소*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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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30분으로 안내되어 있어서 7시부터 기다렸는데, 8시30분에 온다네요. 휴일이라 근처 가게들도 문 닫혀있고. 취소 및 환불 부탁드립니다. 직접비 1400×4 = 6400원도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우리은행 439-08-018326 김용목

김용*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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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도 다녀오고 좋았어요

이보*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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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울데 가서 돌아다니기가ㅠㅠ 남당항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니깐 2시간주는데 1시간 30분으로 줄이고 카페에 있는 시간이 40분이었는데 실내라 시원해서 1시간 늘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윤*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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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웠지만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삼계탕 냠냠 맛나게 먹었습니다. 인솔해주신 가이드님과 버스운전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었습니다!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하경*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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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예약할때 있었던 동학사가 빠지고 연산 창고로 대체 된 걸 확인하고 약간 의아해하며 여행을 출발~ 벌곡 카페는 오전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투명 카누도 남편과 타고, 여유롭게 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연산시장에 도착해서 허영만식객도 다녀갔다는 곳에서 도토리비빔밥 정식을 먹고, 연산 창고로 향했다. 이름이 창고라 걱정했는데, 예쁘게 꾸며진 체험관들이 있었고, 감사하게도 클로드 마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행복한 관람을 하게 되었다.마지막 가장 기대했던 수락 계곡을 남겨뒀는데, 지난 비에 산사태가 나서 계곡이 통제란다... 갑자기 변경된 탑정호 출렁다리.. 땡볕에 고소공포증까지 있는 나에겐 무리... 천재지변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더운 여름 무더위를 식히러 갔다가 땡볕에 1시간 넘게 방치되어 있다 마무리가 되서 영.. 아쉽다.중간에서 가이드님도 애쓰시는 모습도 안타깝고..

김은*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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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와 차량 좌석을 미리 받아서 좋았어요 공산성은 맛집이 많았고 궁남지는 축제기간이라 볼게 많았어요

박영*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