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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8명 갔는데 모두들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서울에서 먼거리가 아니어서 6시 30분 정도에 교대역 도착했어요. 세종금강수목원의 맨발 황토길 걷기가 무척 기억이 나네요.

권정*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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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알찬 여행이었어요~ㅎㅎ 팔찌 만드는 체험 + 소곡주 증정도 좋았어요~~ㅎㅎ 지역경제 살리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논산 딸기 막걸리도 사고, 시장에서 점심도 사먹고 한산 모시체험하러 가서 모시송편도 사왔는데 꿀맛이네요???? 가이드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보냈습니다~~

남가*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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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방문만에 정림사지가 주는 엄숙함을 온전히 느꼈내요.. 또한 서해바다와 성주산 계곡 일거양득 알찬 여름휴가였습니다

김은*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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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엄청 싱싱하고 맛나더라구요.. 내년에도 또 가려구요 .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김은*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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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갔는데 2번 다 비가 왔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김후*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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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않아 다니긴 불편해지만 맛있는포도를 얻어서좋았어요~~

이경*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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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류가이드님도 잘 가이드해주시고 한산모시체험관에서 팔찌도 만들어보구 소곡주선물까지 받으니 더욱 감동적인 여행이었습니다 ^^

박경*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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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성이 알차니 아주 즐거웠습니다

유인*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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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너무 좋았어요 성심당에서 빵사고 넉넉히 시간주셔서 점심먹고 한참이나 시간이 남았네요 마지막 코스 금강수목원 바람도 살랑살랑 나무들로 둘러싸여 공기좋고 산책 잘하고 왔네요 가이드님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기분좋은 하루여행이었습니다

한열*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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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목적지 설명이 전혀 없고, 사진 찍으때만 같이 있다가 안내도 없이 바로 헤어지고 각자 찾아가서 봐야 됬고요. 패키지 스케줄이 아닌 사람들이 빨리 끝내자고 한다고 백제 유적지 2곳이 1시간씩 보는 것이었는데 처음 유적지 40분에 끝나서 박물관이 2층까지 있는데 2층에 올라갈 볼새 없이 끝나서 2번째 곳은 원래대로 하자고 하니 사람들 의견이 볼 것 없다고 빨리 끝나자고 한다고 40분 출발인데 20분에 끝나자고 해서 40분으로 변경해서 볼시간이 없어 왜 1시간 스케줄인데 40분으로 줄이냐고 문자보내니 본인 입장만 이해해 달라는 답장이 와서 원칙대로 다 바꾸자고 하는것 아니면 바꾸는건 아니지않냐고 하니 답이 없어 그냥 40분에 맞춰 차로 갔어요. 원래 스케줄은 상관없이 스케줄대로 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줄여달라고 하면 줄이고, 션샤인 곳은 드라마를 안 봐서 관심이없는데도 사람들이 시간을 더 달라고 해서 길게 보면서 본인은 시간이 많이 남는데도 1950가서 그냥 앉아서 기다렸는데 박물관에 가서 박물관과 외부 탑 보는데 40분이 말이 되나요? 이렇게 역사유적지 시간을 마음대로 줄이려면 여행 설명이 시간이 많이 단축될 수 있다고 쓰세요. 역사에 진짜 관심있는 사람들은 1시간도 보려면 시간 모자릅니다. 시간은 더 주지는 못하더라도 줄이지는 말아야죠. 그냥 보기만 하는 관광하려면 역사유적지를 여행사 패키지에 넣지 마세요. 이렇게 계속하면 전라도청에 얘기해서 다른 여행사에 넣어달라고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민원 넣어서 도청, 시청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유적지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는다 여기 여행사 말고 다른 여행사에 일임 해라라고요. 그리고, 여행사 패키지를 오랫동안 다니면서 가이드가 가는곳이 어떤 곳이고, 설명이 1개도 없네요. 가이드는 왜 있냐요? 인원수 체크하기 있냐요?

박진*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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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축제 잘 다녀왔어요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좋은 하루가 되었네요

한열*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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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던 곳이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부소 산성 트래킹과 휴양림에 있는 계곡, 대천 해수욕장까지 상품 구성이 아주 알차네요 진짜 가성비 최고입니다.

이수*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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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 유적지를 거의 못 가봐서 이번에 무령왕릉 공산성을 보고 왔어요 무령왕릉은 실제 개봉은 안해서 아쉬웠지만 현장에 가봐서 모형이라도 본걸로 위안삼았습니다 공산성도 처음이고 워낙 넓어서 거의 다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가서 일부라도 본거에 만족합니다 나중에 여유있게 보고 싶습니다 마곡사도 처음 가봤고요 날씨가 더워서 보는게 기운이 빠지기는 했지만 백제 역사지구 본걸로 만족합니다

박진*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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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보람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백제문화에 대해 한층 심도있게 배웠으며 너무너무 만족스런 문화기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박경*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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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하루 보내고 왔어요 특히 정림사지와 성주산 자연휴양림 편백나무숲 좋았어요

한열*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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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휴일에 부여와 보령에 왔습니다 부여도 만만치 않게 더워서 박물관 투어를 하며 사비 시기 백제 문화 공부를 하였습니다 성왕때 부여로 옮겨온 백제는 137년 동안 6명의 왕 (성왕, 위덕왕, 혜왕, 법왕, 무왕, 의자왕) 통치 기간 동안 불교가 융성하였습니다 가람 (사찰)의 배치는 중문-탑-금동-강당을 남북으로 배치하고 좌우에 승방을 두고 회랑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이고 멋진 가람 구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원한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부여가 자랑하는 우렁이 연밥으로 식사하고 나를 부르는 대천해수욕장 해변에 가서 맨발 걷기를 하였습니다 며칠 전 주말에 올 때보다 밀물이 깊숙히 들어오는 때여서 백사장이 유난히 좁게 느껴졌지만 맨발 걷기를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너울성 파도가 칠 때 맨발 걷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큰 파도가 다가오면 무리하게 나아가지 말고 그 자리에 서서 잠시 기다리면 옷을 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사가 이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고재*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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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절기상으로나 일기상으로나 그냥 예사로운 한 주는 아니었습니다 입추 말복이 지나면서 무더위가 한 풀 꺾이나 했는데 6호 태풍이 지그재그로 북상하여 한반도를 관통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렇지만 태풍의 위력이 북상하면서 많이 약화되어 적어도 수도권에서는 생각보다 피해가 적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태풍이 소멸된 주말에 부여 부소산에 가서 백제때 태자들이 산책을 했다는 태자골 숲길을 트레킹하였습니다 이 길은 <가장 걷고 싶은 숲길>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보고 석탑 1층에 소정방이 새긴 <대당소정방평백제>라는 글을 보고 가슴이 아렸습니다 부여 맛집에서 돈까스와 소바로 식사를 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변인 대천해수욕장에 가서 맨발 걷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주 광복절 휴일에도 대천해수욕장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고재*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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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알찬 코스 였어요. 날씨가 더웠는데 더울땐 박물관에서 해설사 따라다니는것도 좋았어요. 썬샤인랜드는 생각보다 크진않았지만 사진찍을 만한곳이 많았습니다. 탑정호는 날씨가 선선하거나 저녁때 둘레길까지걸으면좋을듯했습니다. 오후시간에 분수쇼 같은걸 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 관광때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보*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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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님이 세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황규*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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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오은*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