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너무 좋아서 관광객이 너무 많았는데, 실제 공산성 입구를 지나서는 너무 한적했다. 공산성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금강의 흐름도. 무녕왕릉 내려오는 길에 오감체험관도 잠깐 들렀다, 마지막 코스인 마곡사는 옛 조상의 정취가 느껴지는 듯 목조로 된 낡은 사찰이 인상적이었다.

김은*2024.04.18

“

4월 6일 여행이었고 친구랑 좋은 기억 쌓으려고 갔다가 덕분에 싸우고 와서 후기 적습니다. 가격 저렴해서 웬만하면 넘기려고했는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애초에 일몰 여행이 될 수도 없던 시간이라던데 왜 일몰 여행인지도 모르겠고...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 버스에서 가이드 분이 계속 조선시대 왕조 말씀하시는데 발음이 불명확해서 소음으로만 느껴짐. - 중간에 사람 타서 민들레랑 시래기 팔음 - 버스 기사 분이 다른 가게에 사람 많다며 예약해주겠다 인솔해 데려간 식당에서 밥이 40분 넘게 안 나온데다 누락되어 둘이서 한 끼만 먹음 - 출발 때 차 막혀서 1시간 넘게 늦어진것때문에 여행 시간 짧아짐 (두 번째/세 번째 여행지 30분씩 짧아져서 코스 긴 수목원은 제대로 돌지도 못 했음.) - 가이드 분이 여행시간 짧아진 건으로 죄송해 마지막 여행지에서 10분 늦게 출발한다니까 버스기사가 화냄 -> 패키지 끝날때까지 끝까지 실랑이 이어짐 - 도착시간 차 막혀서 1시간 10분 더 걸림

오유*2024.04.17

“

날씨도 너무좋구 가이드분이 정말 좋았어요. 착한가격에 잘다녀왔아요

김선*2024.04.15

“

다들 너무너무 만족한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ㅎ

김선*2024.04.15

“

옥천 묘목축제도 모객 미달로 옷가고 대신 예천,문경을 다녀왔다 문경새재 올라가는 길이 너무 좋은데 한시간으로 즐기기엔 너무 아쉽다 예천 뽕뽕다리도 다시 건너보고 삼강문화관도 둘러보았는더 그옆쪽에 있는 캠핑장에 곤충모양 숙소가 있어서 나중에 개인적으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2024.04.14

“

사실 모객 미달로 공주 유채꽃 보러는 못가고 대신 마곡사 코스를 다녀왔습니다.덕분에 마곡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하는 마음자리? 가수 노래도 듣고 문화해설사님의 설명도 듣고 왔네요 공산성 왼쪽 성벽 공사는 아무래도 오래 걸릴듯 싶네요

이후*2024.04.14

“

아직 벚꽃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자리를 배정할때 1인 여행자중 남 녀를 같이 앉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창쪽 자리를 배정해서 나가고 들어갈때마다 불편하구요.만차도 아니고 뒷 자리도 남아 있었는데 궂이 그렇게 배정할수밖에 없었나..싶네요

이후*2024.04.14

“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구경 잘 햤어요.

이석*2024.04.11

“

오랜만에 동해안쪽으로 놀러가서 좋았어요 다만, 벚꽃이 덜 개화돼서 좀 아쉬웠지만 경포바다도 시원했고 오죽헌도 좋았고 강릉중앙시장 장칼국수,감자전도 맛있게 먹었네요~^^ 안목커피해변도 사진찍기 재밌었어요

계광*2024.04.11

“

인생버킷리스트인 벚꽃핀 경포호에서 자전거 타기를 이번에도 실패했네요. 벚꽃축제인데 벚꽃이 아직 반정도밖에 안펴서 좀 아쉬웠어요. 대신에 경포대를 처음으로 올라봤네요. 오죽헌의 오가 까마귀오인건 처음 알았네요. 검은 대나무가 신기했어요. 강릉 중앙시장에서 불개미식당에서 보리밥 정식 먹기는 재료소진으로 실패했지만, 김치말이삼겹살은 성공!! 딸들 줄 선물로 커피빵과 수제고로케도 구매하고.. 마지막 안목항커피거리에서 갈매기 가득한 바다도 보고, 3층 카페에서 바다보며 커피도 마시고.. 남편과 안싸우고 마지막까지 힐링한 강릉 여행이었네요.

김은*2024.04.08

“

강릉으로 가는길의 산새는 높고 깊었습니다.경포호의 산책로의 벗꽃과 어우러져 자전거를 타는 여행객들이 더없이 좋아보이고 참소리박물관과 영화박물관을 지나 길을 건너면 관동팔경중하나인 경포대 해변으로 이어집니다.율곡선생님과신사임당이 거처하시던 오죽헌에선 가이드님의 기지로 문화해설가의 안내로 더 뜻 깊은 방문이 되었습니다.안목항에선 바다향과 솔향과 커피향에흠뻑 취했습니다.이날 가이드를 해주신 김천복부장님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융통성있는 스케줄관리와 능숙한 인솔로 인해 여행이 더욱더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강선*2024.04.08

“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의 오전 산책 코스,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조용한 고장 예천은 깨끗하네요 회룡포의 뽕뽕다리 속 마을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어요. 유채꽃과 청보리밭이 너무나 예뻤답니다.

박근*2024.04.07

“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한 교통 수단과 유용한 코스로 좋아하는 푸른 바다를 실컷 보고 오죽헌도 다녀왔습니다. 직접 간다면 자가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여러 번 바꿔타야 하는 코스인데 요즘은 편하게 다니는 게 좋더라고요. 다만 1인 여행자 고려해서 중앙시장 메뉴 개발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장칼국수만 먹기엔 아쉽고 혼자 많이 먹질 못해서 오징어순대만 먹고 왔는데 일식 초밥 세트처럼 장칼국수와 오징어순대 또는 전 세트 같은 거요. 아무튼 지난 주 경포대 여행이 취소되어 대신 마곡사 여행 갔었는데 오늘 드디어 바다를 봐서 좋았습니다. 마곡사도 꽃만 안 필 때 가서 아쉬운 점이었지만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이혜*2024.04.07

“

덥긴했지만 맛있는 딸기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출렁다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박민*2024.04.07

“

친구들과맛여행 즐거웠습니다 특히.싱싱한쭈꾸미샤브샤브.오래기억될겁니다 동백꽇이활짝피지않아서 조금아쉬웠습니다

김정*2024.04.02

“

옥천여행 너무 좋아요!!

임헌*2024.03.31

“

강릉에 벚꽃이 안 피워 좀 아쉽네요 강릉 시장에 식사 시간이 좀 짧은 것 같아요

천현*2024.03.31

“

딸기축제 너무 인파가 많아 구경하기 힘들어요

천현*2024.03.26

“

딸기축제 잘 다녀왔어요. 장서영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센스 넘치는 안내도 좋았어요.

김기*2024.03.25

“

광양.매화꽃은언제봐도 아름다움과ㆍ복스러운새색시같은자태 눈이즐거웠습니다 또한.홍매화도너무이뻤고요 산수유꽃...또한눈이즐거운하루였습니다

김정*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