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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 아름드리 고목들이 역사와 전통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홍성읍성도 유서깊고요.

김춘*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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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영양 만점 한식뷔페가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수국과 연꽃도 아름다웠습니다

김춘*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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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노선으로 구경거리가 풍성했고 중식제공 음식도 맛났어요.면천읍성 은행나무의 거대함과 이응노님 뜰 연꽃향기가 두 눈을 감으니 살며시 넘실넘실~^^

이현*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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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대천바다에서 놀았어요.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머드 보다는 사람 별로 없는 바다가 딱이었습니다~

정의*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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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너무 좋았어요.상품권으로 오일장에서 장도보고,문어도 싸게 사서 너무 좋았네요

정의*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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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는 좋았지만 폭염에 갈수록 물하나 사먹기 힘든곳을 방문하면서 준비된것고 없고. 아무리 저렴한 가격이여도 폭염 대책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버스가 선풍기처럼 바람만 나오지 에어컨 냉방이 안되서 너무 고생했습니다. 여기가 개발도상국인가요?? 장시간 흘리는 땀과 계속 햇빛에 노출되어 병나고 피부 상하면 책임지시는 겁니까??? 꼭 누가 쓰러지고 병나야 고쳐지는 건가요??? 날씨가 문제지 우린 잘못없다 하지마시고. 폭염이면 기본적인건 제대로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뉴스에 나올판이였는데요.

김문*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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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삼선산 수목원, 면첩읍성, 홍주산성, 이응로 생가터 방문. 점심은 제공으로 9천원 뷔페. 날씨는 무더웠지만 식사 제공된 가성비가 좋은 여행이었다

임헌*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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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관광을 2개의 영역으로 나눈다면 목적지인 현장과 그리고 버스안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버스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당한 만큼 버스안 환경도 여행의 성패를 좌우하는 절대적 요소이다. 그동안 다녀온'풍경있는 여행'의 상품들은 거의 만족스러웠고 상품평도 항상 호평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불평하는 글을 올려야겠다. 물론 현장은 괜찮았다. 경치와 풍경들은 다 볼 만 했고 점심 제공도 그런데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버스 안 환경은 완전 처참했다. 여름 버스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 한가지는 에어컨이다. 작렬하는 태양 때문에 밖은 지옥 같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천국에 들어온 것 같은 청량감을 주는 에어컨 바람 때문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다. 타고 갔던 버스도 에어컨에서 바람은 나왔다. 하지만 송풍이었다. 관광버스 특성상 창문을 열 수 없어서 사람들이 뱉어 내는 체온이 계속 농축되면서 차 안은 찜통이 되어갔다. 저마다 이따 집에 갈 때 어떻게 견딜까를 걱정 했다. 어떤 승객이 농담 삼아 가이드에게 9시 뉴스에 나올 것 같다고 했다. "버스관광 승객, 귀가 중 폭염으로 버스안에서 전원 사망" 이라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갑자기 에어컨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의도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날 많은 사람들이 불가마 같은 공간에서 고통 받으며 보낸 것에 대해 이렇게나마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올린다. 그리고 사람들의 하루를 담보하고 있는 여행사측으로서 충분한 점검과 준비를 갖추지 못해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과를 승객들 개인별 폰으로나마 전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기사와 가이드는 혼자 앉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붙어 있는 사이에서 발열되는 뜨거운 느낌을 잘 몰랐을 것이다. 승객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귀가 시간은 그야말로 악몽이었다. 지옥에서 시간은 더 늦게 가는 법이다. 마지막으로 가이드의 인사말이 아쉬움을 더했다. 하차하는 승객들에게 오늘 더위로 인해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차거웠다. 이 상황에 양해라는 말은 모독에 가까운 말이다. 죄송이라는 말이 그렇게도 아까운가.

김범*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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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시간에계곡에 발담그고~정말 신선이 된거같았어요~^^ 북평 5일장도 담에 또 가고 싶어요 8월엔 동일 상품이 없는건 아쉽네요

김은*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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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 아니라 여행으로 자기가 시간 맞춰 가고싶은만큼만 보코싶은 만큼만 봐서 좋았어요. 시간도 적당했고 관광지 풍경은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웠구요 똑 부러지게 잘 알려주신 가이드님 덕에 더 쉽고 좋았네요. 우리나라도 참 아름답고 좋구나..를 다들 새삼 느끼기 좋은 상품이에요

제혜*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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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홍성의 이응로기념관은 처음 찾는 여행지였는데 풍광이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참 좋았습니다. 이응로기념관이 휴관이라 아쉬었지만 식사도 맛있고 이영순 대표부장님의 깔끔하고 친절한 진행이 돋보이는 멋진 하루였습니다.

한미*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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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일출여행 이후, 오랜만에 찾은 추암해변은 데크길과 바윗길이 잘 어우러져 사진 찍으며 이동하기에 완벽했어요. 시원한 바람 부는 정자 위에 걸터앉아 촛대 바위와 앞바다를 바라보자니 힐링이 바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이런저런 채소, 과일, 건어물등 북평 민속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고 가이드님이 추천해 준 (엄마와 아들)이라는 횟집에서 물회를 먹었는데 양도 많았고 소면까지 추가해줘서 든든한 한끼였어요. 무릉계곡은 진입로부터 뭔가 신비로웠고 사찰과 붙어있는 계곡은 그늘 한점없는 땡볕인 것이 좀 아쉬웠지만 아무 생각없이, 흐르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휴식하자니 무릉도원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 지속되던 날씨에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모든 코스와 과정이 완벽했어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여유와 힐링의 하루, 같은 코스로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이채*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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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촛대바위 산책로도 잘되어있고 소박한해변 너무아름다웠어요 북평시장 우리나라3대시장이라는데 볼거리 먹을거리 다충족시켜주었어요 무릉계곡 가족과 함께 가고싶을만큼 편안한 계곡이에요

김정*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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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촛대바위 북평시장 무릉계곡 날씨 너무 좋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김정*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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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지만 삼성산수목원은 아침이고 숲이라서 좋았고요. 이은노생가는 나무그늘 아래서 연꽃 구경해서 좋았어요

김기*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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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로 여행을 갔어요. 상품권5000원도 받고 북평오일장에서 맛난것도 먹었어요. 추암촛대 바위에서 한컷찍고 무릉계곡에서 발도 담그며 더위를 식힌 즐거운 여행이었네요.9

임헌*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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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었던 백제 유적지들을 묶어서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김재*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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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간 무령왕릉 좋았습니다~ 이어서 간 공산성도 멋있고 공산성앞 까페에서 공산성을 바라보며 커피마시고 유명한 밤파이도 샀는데 맛있었어요~ 공산성 식당가에서 누룽지 삼계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서울에 지점이 있음 가보고 싶은데 없네요~ 오후에 수국정원과 삼선산 수목원도 좋았고 중간에 들른 면천읍성도 좋았습니다~ 날이 더워 조금 힘들었어요~ 다음에 시원한 계절에 또 방문해보고 싶네요~

손인*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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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 가이드님과 운전 기사님 두분다 베테랑이셔서 여행하는 내내 조금의 불편함없이 너무 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여행코스도 구석구석 알차게 잘 짜여져 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지*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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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출발 하니 차가 막히지 않으니 너무 좋았고 사람들이 적어 사진 찍기에 편했어요. 제가 가고 싶어던 촛대 바위 와 그 옆에 있는 바위 바다 와 어울림이 한폭의 그림 같아서요 북평시장은 어느 장 보다 그 규모는 생각 보다 큰 장 인것 같아요 오징어 회가 저렴하여 맛있게 먹고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과자도 맛있고 해서 사왔어요. 구경 거리가 많았어요 무릉개곡에 가서는 계곡에서 물에 발 담그며 음악 들으면서 피로을 풀고 옥수수 막걸리 한잔 하였습니다. 저렴한 여행 가격에 너무 알찬 여행 코드 또 밝은 성격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한 풍경있는여행사 감사합니다.

오창*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