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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행지엔 비가 안왔어요. 대신 엄청나게 뜨거운 날씨가 반겨주더군요. 덕분에 너무 더워서 좋은 경치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어요. 사진도 몇 장 못찍고 왔지만 여행 코스도 경치도 좋았습니다. 착한 여행경비에 콧바람 쐬고 와서 좋았습니다. 버스가 너무 시원해서 살거 같았어요. 쾌적하고 감사했습니다. 가이드님 친절하시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언*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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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대천해수욕장의 멋진 전경, 상화원의 아늑함,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 등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ㅋ 처음가는 풍경의 여행이였는데 자주 이용할께요^^

김미*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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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알찬 코스였습니다. 잘 다녀왔어요.

이석*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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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한 여행 다녀왔어요.

박수*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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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도 좋고 상품권도 줘서 좋은데 여행때마다 매번 돈돈 거리지 않았으면해요 지원받고 가는거 다알고 그래서 사진 영수증 다 제출하는건데 어차피 여행사도 가는 사람이 있어야 지원금을 받아 여행상품을 만드는게 아닌가요 설명을 지나쳐서 가끔 돈돈하는 가이드땜에 여행기분 망치는 일이 생기네요

이보*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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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자유시간도 많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간월도의풍경이 정말좋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풍경있는 여행의 다른 프로그램도 꼭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서태*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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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객이 부족해서 같은날 보령,죽도여행으로 바꿨다. 비온뒤라 좀 선선해지겠지 했는데..아이고 맙소사 대천해수욕장은 37도까지 웃도는 폭염에 비대신 땀이 내린다. 여름엔 걷는것, 해수욕장 이런덴 피하자 작심했다. 서산 간월암, 보령 대천해수욕장, 죽도 상화암 세 곳만 들리는거라 여유로왔으나 가을에 강츄! 버스안이 젤 션하다는... 폭염에 늘 생글생글 미소짓는 최유리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션하게 버스공기를 유지해주시고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을 단풍놀이 검색해볼까나?

김명*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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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인 논산과 강경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이드분께 실망이었습니다. 몇몇 여행사를 다녀었는데 어제 풍경 여행사의 가이드가 최악이었습니다.

오정*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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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광복절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안밀려서 좋았어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황나*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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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넓고 잔잔한 금강에서 모터보트로 시원하게 한바퀴~ 다음 강경의 자랑 박범신 소금문학관 방문. 금강 view 끝내줬고. 점심 때 강경젓갈거리(?쇼핑)겸 근대화거리에서 짜장면이 맛있었고~ 김대건신부 첫 사목지 강경성당은 정말 아름답고 역사적 감동이.... 논산 선샤인랜드 촬영세트거리는 동영상으로 찍어보니 진짜 드라마가 재생된 듯~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최유*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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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가이드님 수고하셨어요 강경소금문학콴도. 좋았고 강경근대화야행도 좋았어요 강추강추 합니다

김갑*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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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랑 여행 ~ 화천 비수구미 트레킹 함께 했어요 비가 넘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였네요~ 비도 덜오고 아직까진 많이 덥네요~ 우리딸 엄마랑 산행을 자주 해서인지 열심히 잘 따라옵니다 아이 기억에 많이 남았으면 좋겠어요~ 참 ~장민희 가이드님 또 만났네요~~~ 역시 멋지신분 같아요~다시보니까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말수 없으시고 건강하신 기사님 운전 짱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하루 즐겁게 시간을 잘 즐기다갑니다 또 뵐께요~~~♡ ♡♡♡참, 옆자리 미인 언니 두분 ~넘 젊게 자기관리하시고 꾸미신 모습 보기 좋았어요~ 아이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셨는지 사탕도 주시고 안경닦는 천도 빌려주시고 감사합니다~^0^♡

송인*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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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출발이라 좋았는데 도로 사정 보니 11시나 12시정도 출발이 더 좋을듯하였다. 늦게 도착해서 가는 곳마다 시간배정이 적어졌지만 좋은 여행이었다

김기*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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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할수록 볼게 많아서 다음에 또 가고싶은 여행지 입니다. 코스 가 알차고 너무 많이 좋았어요ㅡ 시간이 짧은 느낌. 날이 너무 더운거 빼고는 최고였습니다.

이영*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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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다녀왔습니다.가이드 부장님도 풍경가이드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가이드 였습니다. 아주오래전 강경에 수상시설을 우연히 보기만 하고 혼자라 아쉬운 마음으로 지나간 일이 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최인*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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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모타보트체험 변경!잘한거 같습니다^^약간의 흥분이 스릴있었고 소금문학관의 옥류봉,선샤인랜드 알찬 상품이예요~적극 추천합니다.

이현*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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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모객 부족으로 취소되고 대신 논산 강경으로 대치되었는데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더워도 여행의 만족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일체유심조 라고 마음이 기쁘면 외부 조건도 즐겁게 바뀌게 된다. 오늘 강경 여행은 여름의 막바지 극렬한 저항 가운데 힘겨운 여정이었지만 기사님과 가이드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일정을 마무리했다. 보통 기사와 가이드는 서로 약간 거리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오늘 두분은 서로 호흡이 잘 맞고 함께 고객 서비스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았다. 혼자 여행을 자주하기 때문에 점심식사가 항상 고민이다. 보통 먹을만한 식당은 1인을 손님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강경 지역이 다 그런지 그 식당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태*식당은 혼자임에도 너무 친절했다. 음식 맛도 지금까지 버스 여행 중 먹은 음식 중 손에 꼽힌다. 반찬도 신선하고 여러종류가 나왔다. 모터 보트도 짜릿했고, 풍경도 아름다웠으며 1950년대 옛 거리와 소금문학관에서 소설가 박범신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가성비 있고 만족스런 여행이었다

김범*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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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버스가 너무 더웠음. 출발해서 도착까지 계속 더위에 지치다가 귀가하는 대중교통에서 휴식이 되었을정도. 더운날 관광을 하고 탑승하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이동했으면 좋았을텐데 더위에 시달려가며 종일 다니려니 고역이었음. 더운 계절에는 다시 참여하느냐 안하느냐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봄. 오늘 경험으로 여름철 버스여행이 두려워졌음.

박범*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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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랑 다녀왔는데 예전엔 부여연꽃축제 자주 갔는데 서울로 이사온 후 너무 멀어 못갔는데 당일로 갈수있어 넘 조았서용

조한*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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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도 좋고 가격도 좋아요 잘놀고 오다가 죽전에서 버스가 퍼져서 교대역에서 모두 하차했어요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김갑*2025.08.21